가족들이랑 다같이 사진찍은게 몇년전같아서 사진한번찍어보려고 사진관 찾던중에 알게된 곳인데

사장님 센스가 대박인것같아요. 다들 오랜만에 찍는 사진이라서 그런지 표정도 안풀리고 어색하기만했는데

사장님께서 긴장도풀어주시고ㅠㅠㅠ 사진도 많이찍어서 그중에 맘에드는걸로 고르라고 하시는데 완전 감동받았어요!!!

너무딱딱하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웃은 사진으로 선택했는데 후회없네요

너무너무 맘에들어요!!!! 몇년이 지나서 다시 가족사진을 찍게된다면 여기로와서 다시찍을게요ㅎㅎㅎㅎㅎ